<베이비 드라이버>, 2017년
화려한 운전, 독특한 캐릭터 그리고 프랑스 영화 중 재밌게 본 시리즈. 는 프랑스 영화 치고는 상당히 독특한 소재의 영화였다. 피자 배달부였던 주인공이 택시 운전기사일을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사건이 주된 이야기이다. 거기에 더해서 운전면허도 없고 실력 없는 경찰관, 범죄의 이야기를 엮고 있으면서 재밌는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다.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영화의 다른 모습을 본 영화였다. 그 이후로 운전이 주된 영화를 본 작품은 에드가 라이트의 였다. 오늘 추천할 영화이다. 실제일까? CG일까? 총성이 없는 같았다.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남자 주인공인 “베이비”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초반 십 분에 모든 걸 집중해 보였다. 알람 소리가 울리고 노랫소리가 시작되고 나서 단 몇 분만에 관객들의 집중력을..
영화야놀자/영화 리뷰
2020. 7. 11. 10:5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