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산의 부장들
남산의 부장들 - 역사는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.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이해하기 힘든 사건인 10.26 사태에 기반을 둔 영화이다. 더 이상은 알 수 없는 진실에서 과 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소설 원작에 영상미를 더했다. 민감한 주제를 덮는 연기력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기엔 예민한 10.26 사태를 감독 우민호는 과감하게 영화의 소재로 사용했다. 전작 에서 출연진이 많아 주연인 송강호에게 집중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까? 영화 의 감독 우민호의 선택은 확실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3명. 이병헌, 이성민 그리고 곽도원을 전면에 내세웠다. 이병헌, 이성민, 곽도원의 연기는 살아 숨 쉬는 생물처럼 서로 밀고 당기면서 관객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. 박통 역으로 분한 이..
영화야놀자/영화 리뷰
2020. 5. 2. 21: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