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플래쉬, 2014
앤드류와 플랫처, 누구를 위한 행동인가? 살다 보면 그런 상황 있지 않나?? 혼자 영화는 보고 싶고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는 그런 상황. 난 이 상황에서 위플래쉬를 보게 되었다. 아무 정보도 없이 보게 되었고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?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잔인함 교수와 같은 사람을 만나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?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당신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?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교수와 같은 사람과 작업을 한 적이 있다. 그분 또한 자기와 작업하면 실력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자부하던 분이셨다. 나 역시 그분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온 것을 인정한다. 누군가한테 뒤쳐지고 싶지 않은 마음, 지금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, 누군가한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다. 현재는 뒤지고 싶은 마음보다는 내가 하..
영화야놀자/영화 리뷰
2020. 4. 15. 16:56